[피의자 변호] 대마초 대량 구매 및 흡연 사건, 기소유예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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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7-22본문
의뢰인은 한 번 대마초를 경험해보게 된 뒤 이를 상습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이러한 횟수는 무려 13회에 달하였는데요. 그러나 경찰이 의뢰인을 입건한 건은 5회에 불과하였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이후 수사를 진행하며 나머지 건들도 적발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 혼자 섣부른 대응을 했다간 충분히 실형을 선고받을 수 있는 사안임을 인지하였고 빠르게 법률 자문 및 올바른 변론을 받고자 변호인에게 찾아오셨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 나섰습니다.
변호사를 찾아온 의뢰인은 5건을 제외한 나머지 건들에 대해 자백해야 하는지 그냥 모르쇠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하고 계셨습니다. 이에 변호사는 나머지 건들에 대해서도 자백할 것을 권고하였는데요.
나머지 건이 이후에 발견되면 선처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언급하며 13회에 이르는 구매 및 흡연에 대하여 한 번에 선처를 받아내는 것이 핵심이러고 전하였는데요.
아울러 변호인 측에서도 서면을 통하여 의뢰인이 자백하였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 재범 방지를 위해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는 점,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점 등을 들며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의뢰인에게 이례적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내리며 선처를 내려주었고 신속히 사안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무려 13회에 달하는 마약 구매 및 흡연이었으나 올바른 변호인을 찾아 적시에 대응한 덕분에 의뢰인은 전과를 남기지 않고 무사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며 의뢰인은 자신과 같이 마약에 대한 호기심은 절대 가져선 안되며 만약 마약을 접하였다면 즉시 변호사를 찾아 함께 대응할 것을 권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