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와이프와 바람을 피운 남성에게 전화와 문자를 통해서 항의를 하였다가 스토커로 몰려 기소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울러 당시 사건 속 의뢰인은 공무원이었기에 일정 이상의 형을 선고 받는다면 직업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신속히 판사 출신 문유진 변호사가 조력하여 끝내 무죄를 이끌어내며 직업도 지키고 상간소송도 그대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사건을 담당했던 문유진 변호사는 “스토킹 범죄는 무죄 판결 확률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공무무원처럼 사후징계가 예상되는 직업의 경우는 어쩔 수 없이 합의에 응하는 경우도 많다.”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사안에 따라 정식재판으로 다퉈보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이끌 수도 있기에 사전에 경험 많은 변호사를 찾아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기사 전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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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08 [헤럴드경제] - '아내의 간통男'에 연락했다 스토커로 해고 위기…남편의 뒷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