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 트로트가수 김호중씨가 음주운전을 하여 경찰조사를 받았는데요. 긴 시간의 경찰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김호중씨는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하며 기자들에게 “남은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고 죄 지은 사람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냐”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사건 상황에 대해 대한변협 인증 형사법 전문 문유진 변호사는 “피해자가 있는 범죄이기에 피해자와 합의 여부가 중요하며 만약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구속영장이 기각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습니다.

 

추가로 피의자가 받고 있는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에 대해서도 “해당 혐의는 국가의 사법작용에 대한 저해가 일어나는 행위이며 증거인멸, 범인도피교사 등 혐의는 굉장히 무서운 죄라는 것을 알려주고 강하게 처벌받는 추세로 바뀌었으면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기사 전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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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22 [YTN] - [이슈플러스] "죄인이 무슨 말 필요하나"...김호중, 곧 구속 갈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