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하는 과정에서는 여러 분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된 것들이 재산분할과 자녀의 양육권에 관한 부분인데요. 아울러 이러한 분쟁으로 인해 협의이혼에서 이혼소송으로 번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먼저 재산분할의 경우는 유책배우자라고 하더라도 불리하지 않으며 재산 형성 기여도를 따져서 분할받는 비율이 결정됩니다. 이에 상대방 몰래 재산을 처분하거나 은닉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곤 하는데요. 아울러 해당 청구에는 2년의 시효가 있기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친권 및 양육권의 경우는 자녀의 복리를 최우선으로 결정되며 경제적 수준, 자녀와의 애착관계 형성 정도 등을 따져봐야 하기에 이것 또한 홀로 증명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법조인의 도움을 받는다면 최대한의 재산분할 및 양육권을 가져올 수 있을 확률이 커지는데요. 판사 출신 변호사인 문유진 대표는 “재산분할을 비롯해 양육권 문제는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 많은 반큼 변호사와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조언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기사 전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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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6. 20 [로이슈] - 이혼재산분할과 친권양육권 분쟁 시 대처방안은?